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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1-10 of 160 entries
6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0.7 hrs on record
총점 : 4/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Putt-Putt IP로 진행하는 벽돌깨기 게임. 프레임이 너무 끊기는 걸.

이 게임은 1996년작으로 Putt-Putt의 성공에 힘입어(?) 나온 일종의 벽돌깨기 게임입니다.
벽돌 대신에 풍선 등이 사용되며, 공 대신에 강아지가 사용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여기도 물론 특수 풍선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동일하게 1996년에 나온 DX-Ball과 비교해봤을 때,
하위호환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프레임, 조작감, 볼륨 등등 )
Posted 4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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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2.0 hrs on record
총점 : 8/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버그가 너무나 아쉬운' FPS 장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게임. Half-Life의 뜻은 반감기이다.

게임에 대한 간단한 소개
본 리뷰는 Half-Life 리뷰와 거의 동일합니다.
그렇기에 여기에서 Source 버전만의 리뷰를 핵심만 앞부분에 추가합니다.
Source 버전은 Source 엔진으로 개선했기에 일부 리마스터 효과가 나면서 그래픽적인 효과 개선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토리 중반부의 치명적인 그래픽 버그와 npc 소리 버그 등이 존재하여 진행에 많은 불리함이 있습니다.
또한 밸브가 Half-Life 오리지널을 공식적으로 25주년에 인정함으로써 왠만하면 원작스토리 그대로 즐기기에는 Half-Life로 즐기길 권유드립니다. (Black Mesa는 일부지만 스토리 변형이 있으므로)

Half-Life 이름은 참 많이 들어본 게임일 것입니다.
특히 8~90년대생이라면, Counter-Strike와 함께 같이 이름을 많이 들어봤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서는 그 개념이 아주 헷갈렸는데요.
왜 저 두 가지 이름이 같이 나오는지, 그리고 왜 Half-Life인지 체력이 절반이라는 것인지?

일단 Half-Life는 "반감기"라는 의미입니다.
방사성 물질이 질량의 절반으로 붕괴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는 물리학 용어인데, 이것이 게임의 과학적 배경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Half-Life는 수 없이 많은 양질의 모드(mod)를 만들었는데, 이 모드 중 멀티플레이어 모드로서 Counter-Strike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8년 Half-Life가 출시되고, 1999년 Counter-Strike mod가 출시가 되었는데, 2000년에 Valve가 정식 인수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마 8~90년대생으로서 PC방을 자주다녔던 세대라면, Counter-Strike로 아마 먼저 접해봤을 확률이 높지만,
실제로는 Half-Life라는 큰 싱글플레이어 스토리 속에 파생된 멀티플레이어 모드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인공은 고든 프리맨(Gordon Freeman)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자유로운 인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게임에서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지만, 그의 움직임은 사뭇 자유로워 보입니다.
그는 진정하게 자유한 걸까요? Free-man과 대비되는 검은 양복의 사내(..-man)은?
아주 많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FPS의 역사에서 Half-Life가 갖는 의미
1998년 Half-Life 이전에 나왔던 FPS 게임 명작들을 한 번 봅시다.
Doom, Doom II, Duke Nukem 3D, Quake, GoldenEye 007, Quake II
정말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대작들이지만.....
글쎄요 현재 글을 작성하는 2025년에 진정으로 '추억보정 없이' 즐길 수 있는가라고 생각하면,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적을 학살하기 위한 게임은 2025년에는 이미 차고 넘칩니다.
당시에는 기술적 한계를 보여주고, 새로운 게임의 장르를 펼쳤다는 의미에서 대단한 게임들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Half-Life는 그 단계를 한 번 뛰어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Half-Life 이전의 게임들이 FPS 1.0이었다면, Half-Life가 FPS 2.0이었으리라 '굉장히 주관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만약 후대의 동생들과 자손들이 FPS의 역사에 대해 궁금해 한다면,
딱 한 작품만 1990년대에 꼽으라면 Half-Life를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컷신이 없으면서도 이야기의 흐름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스토리와 세계관이 어색하지 않고, 너무 작지도 않습니다.
Portal이라는 게임에서도 뒤에 느낄 수 있겠지만,
레벨 디자인이 정말 엄청납니다.
플레이어가 너무 좌절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양한 무기들과 적들, 퍼즐들이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하며 적당한 볼륨감을 선사했습니다.
(현재 엔딩보신 분들 기준 초회차 플레이 8시간~20시간)



그 외 Tip들

Half-Life vs Half-Life : Source vs Black Mesa

미래에 셋 중에 어떤 게임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 있을 겁니다.
Half-Life가 1998년 오리지널 원작입니다. (물론 패치는 꾸준히 있었습니다.)
Half-Life는 2004년 Source Engine으로 리마스터한 리마스터작입니다. (내용은 동일)
Black Mesa는 2004년 리메이크 시작, 2015년 앞서 해보기, 2020년 정식 출시한 팬메이드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추후 밸브에서 공식 인정)

여기서 스토리를 살짝 알면 좋은데,
Half-Life가 1998년 출시되고 인기를 끌었고, 2004년 Half-Life 2 출시를 앞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2004년 6월 소스엔진으로 이식한 Half-Life : Source를 출시했는데요.
일부 그래픽이 개선은 되었지만, 정말 엄청난 양의 버그가 발생하였고, 사람들의 기대는 전혀 만족을 못 시켰습니다.
그래서 열광적인 팬들이 Black Mesa를 만들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밸브에서 유통까지 진행한 것입니다.

그럼 어떤 것으로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 원작 그대로를 느껴보고 싶다 : Half-Life
  • 해상도가 너무 높아 그래픽적으로 조금이나마 나은 것을 즐기고 싶다. 버그는 어떻게든 버텨보겠다 : Half-Life Source
  • 원작과 스토리가 약간 달라져도 괜찮다. 불편함을 감수하기가 싫고, 최신 게임하는 것처럼 하고 싶다 : Black Mesa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구요. Half-Life Demo 중 UpLink가 있는데, 이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Half-Life 원작을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밸브에서는 Half-Life만을 이제 밀고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Originally posted by valve:
  • 25주년 기념판이 Half-Life 1의 최종버전
  • 추가적인 지원은 Half-Life : Source가 아닌 Half-Life 1을 기준으로 이루어짐
  • Half-Life : Source는 이제 스팀 노출도도 줄일 것임
  • Half-Life 시리즈 입문자에게는 Half-Life 1을 권장할 것임

개인적으로는 원작 스토리 그대로 즐기면서도 그래픽적으로 조금이라도 개선된 Half-Life : Source로 진행했는데, 연구원이나 경비원이 지속적으로 다친 소리 내는 버그, 중간 챕터에서 그래픽 버그가 치명적이었습니다. 지금 다시하라고 하면 원작으로 그냥 조금 텍스쳐 뭉개져도 할 것 같아요.
블랙 메사는 약간은 내용이 달라지기에 아예 원작으로 즐기기에는 아쉬운 감이 있어보입니다. 나중에 재플레이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구요.


3D 멀미
진짜 개인적으로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고전 게임을 7680 x 2160의 전체화면으로 플레이하려는데...
아무리 업스케일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텍스쳐가 뭉개지는 느낌 등이 힘들기도 했던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마우스 민감도 설정을 굉장히 낮추어서 화면의 전환속도를 좀 늦추었구요.
시야각 FOV를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 이용)
모션 블러를 끄는 것도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자막

영화처럼 각 장면 전환 때 Title 나오는 것이 이상한 말로 나올 때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Half-Life\valve\titles.txt 파일 복사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Half-Life\valve_koreana 폴더에 붙여넣기

그럼 영어로 title이 제대로 나오게 됩니다.

Source에서는 Audio 옵션에서 상세자막을 선택하면 더 자세한 자막이 나옵니다.
Posted 1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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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5.4 hrs on record
총점 : 9/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FPS 장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게임. Half-Life의 뜻은 반감기이다.

게임에 대한 간단한 소개
Half-Life 이름은 참 많이 들어본 게임일 것입니다.
특히 8~90년대생이라면, Counter-Strike와 함께 같이 이름을 많이 들어봤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서는 그 개념이 아주 헷갈렸는데요.
왜 저 두 가지 이름이 같이 나오는지, 그리고 왜 Half-Life인지 체력이 절반이라는 것인지?

일단 Half-Life는 "반감기"라는 의미입니다.
방사성 물질이 질량의 절반으로 붕괴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는 물리학 용어인데, 이것이 게임의 과학적 배경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Half-Life는 수 없이 많은 양질의 모드(mod)를 만들었는데, 이 모드 중 멀티플레이어 모드로서 Counter-Strike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8년 Half-Life가 출시되고, 1999년 Counter-Strike mod가 출시가 되었는데, 2000년에 Valve가 정식 인수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마 8~90년대생으로서 PC방을 자주다녔던 세대라면, Counter-Strike로 아마 먼저 접해봤을 확률이 높지만,
실제로는 Half-Life라는 큰 싱글플레이어 스토리 속에 파생된 멀티플레이어 모드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인공은 고든 프리맨(Gordon Freeman)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자유로운 인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게임에서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지만, 그의 움직임은 사뭇 자유로워 보입니다.
그는 진정하게 자유한 걸까요? Free-man과 대비되는 검은 양복의 사내(..-man)은?
아주 많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FPS의 역사에서 Half-Life가 갖는 의미
1998년 Half-Life 이전에 나왔던 FPS 게임 명작들을 한 번 봅시다.
Doom, Doom II, Duke Nukem 3D, Quake, GoldenEye 007, Quake II
정말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대작들이지만.....
글쎄요 현재 글을 작성하는 2025년에 진정으로 '추억보정 없이' 즐길 수 있는가라고 생각하면,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적을 학살하기 위한 게임은 2025년에는 이미 차고 넘칩니다.
당시에는 기술적 한계를 보여주고, 새로운 게임의 장르를 펼쳤다는 의미에서 대단한 게임들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Half-Life는 그 단계를 한 번 뛰어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Half-Life 이전의 게임들이 FPS 1.0이었다면, Half-Life가 FPS 2.0이었으리라 '굉장히 주관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만약 후대의 동생들과 자손들이 FPS의 역사에 대해 궁금해 한다면,
딱 한 작품만 1990년대에 꼽으라면 Half-Life를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컷신이 없으면서도 이야기의 흐름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스토리와 세계관이 어색하지 않고, 너무 작지도 않습니다.
Portal이라는 게임에서도 뒤에 느낄 수 있겠지만,
레벨 디자인이 정말 엄청납니다.
플레이어가 너무 좌절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양한 무기들과 적들, 퍼즐들이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하며 적당한 볼륨감을 선사했습니다.
(현재 엔딩보신 분들 기준 초회차 플레이 8시간~20시간)



그 외 Tip들

Half-Life vs Half-Life : Source vs Black Mesa

미래에 셋 중에 어떤 게임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 있을 겁니다.
Half-Life가 1998년 오리지널 원작입니다. (물론 패치는 꾸준히 있었습니다.)
Half-Life는 2004년 Source Engine으로 리마스터한 리마스터작입니다. (내용은 동일)
Black Mesa는 2004년 리메이크 시작, 2015년 앞서 해보기, 2020년 정식 출시한 팬메이드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추후 밸브에서 공식 인정)

여기서 스토리를 살짝 알면 좋은데,
Half-Life가 1998년 출시되고 인기를 끌었고, 2004년 Half-Life 2 출시를 앞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2004년 6월 소스엔진으로 이식한 Half-Life : Source를 출시했는데요.
일부 그래픽이 개선은 되었지만, 정말 엄청난 양의 버그가 발생하였고, 사람들의 기대는 전혀 만족을 못 시켰습니다.
그래서 열광적인 팬들이 Black Mesa를 만들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밸브에서 유통까지 진행한 것입니다.

그럼 어떤 것으로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 원작 그대로를 느껴보고 싶다 : Half-Life
  • 해상도가 너무 높아 그래픽적으로 조금이나마 나은 것을 즐기고 싶다. 버그는 어떻게든 버텨보겠다 : Half-Life Source
  • 원작과 스토리가 약간 달라져도 괜찮다. 불편함을 감수하기가 싫고, 최신 게임하는 것처럼 하고 싶다 : Black Mesa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구요. Half-Life Demo 중 UpLink가 있는데, 이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Half-Life 원작을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밸브에서는 Half-Life만을 이제 밀고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Originally posted by valve:
  • 25주년 기념판이 Half-Life 1의 최종버전
  • 추가적인 지원은 Half-Life : Source가 아닌 Half-Life 1을 기준으로 이루어짐
  • Half-Life : Source는 이제 스팀 노출도도 줄일 것임
  • Half-Life 시리즈 입문자에게는 Half-Life 1을 권장할 것임

개인적으로는 원작 스토리 그대로 즐기면서도 그래픽적으로 조금이라도 개선된 Half-Life : Source로 진행했는데, 연구원이나 경비원이 지속적으로 다친 소리 내는 버그, 중간 챕터에서 그래픽 버그가 치명적이었습니다. 지금 다시하라고 하면 원작으로 그냥 조금 텍스쳐 뭉개져도 할 것 같아요.
블랙 메사는 약간은 내용이 달라지기에 아예 원작으로 즐기기에는 아쉬운 감이 있어보입니다. 나중에 재플레이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구요.


3D 멀미
진짜 개인적으로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고전 게임을 7680 x 2160의 전체화면으로 플레이하려는데...
아무리 업스케일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텍스쳐가 뭉개지는 느낌 등이 힘들기도 했던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마우스 민감도 설정을 굉장히 낮추어서 화면의 전환속도를 좀 늦추었구요.
시야각 FOV를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 이용)
모션 블러를 끄는 것도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자막

영화처럼 각 장면 전환 때 Title 나오는 것이 이상한 말로 나올 때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Half-Life\valve\titles.txt 파일 복사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Half-Life\valve_koreana 폴더에 붙여넣기

그럼 영어로 title이 제대로 나오게 됩니다.

Source에서는 Audio 옵션에서 상세자막을 선택하면 더 자세한 자막이 나옵니다.
Posted 29 June. Last edited 29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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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1 hrs on record
총점 : 6/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공항을 탐험하는 교육용 게임. 쪼끔 이해하기 상대적으로 어려움.

동일한 게임사에서 동일한 형태로 나온 게임이라면,
아이가 비슷한 정도로 좋아하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본 게임은 공항을 탐험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어린 아이들이 관심이 있는 동물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운송수단도 좋아하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을 하며 어떻게 동작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어린 나이에는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본 게임은 추천 연령대를 조금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더 높아진 추천 연령대에서는 굳이 이런 게임을 찾는 경우는 드물 것이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서 약간 포지션이 애매할 수도 있는 교육용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오히려 어른이 해외 나가기 전 기초적인 관련 용어를 공부하기 괜찮을지도?
Posted 18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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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0.1 hrs on record
총점 : 7/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정글을 탐험하는 교육용 게임. 생각보다 훨씬 호반응.

어린 아이들의 시선은 어른들의 시선과는 사뭇 다릅니다.
어릴 때 해보지 않은 게임이라, 아이가 이 게임을 어떤 시선을 볼 지 참 궁금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이의 애착게임 수준으로 생각보다 좋아합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하고
정글편에서도 농글편과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동물과 물체들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로운 시선을 생각보다 많이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농장편이 물론 실생활에 더 가까이 있기 때문에 농장편이 더 교육적이기는 합니다.
자녀가 알파벳을 읽을 줄 안다면, 사전형식으로 진행해도 생각보다 좋아할 수 있습니다.
어릴적 교육용게임치고는 상당히 웰메이드인 것 같습니다.
Posted 17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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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7 hrs on record
총점 : 6/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교육용 게임의 미니게임만 모아놓은 Activity Pack

자녀가 좋아하는 미니게임이 1~2개라도 포함되어 있다면 쓸만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좋아할만한 정도의 퀄리티의 미니게임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고퀄리티의 그래픽이 필요한 건 아니고,
지금으로서도 충분히 허용가능한 수준의 게임들이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어릴 때부터 고화질의 영상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기에 큰 추천을 드리기는 힘듭니다.
Posted 17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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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0.7 hrs on record
총점 : 7/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농장을 탐험하는 교육용 게임. 생각보다 훨씬 호반응.

어린 아이들의 시선은 어른들의 시선과는 사뭇 다릅니다.
어릴 때 해보지 않은 게임이라, 아이가 이 게임을 어떤 시선을 볼 지 참 궁금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이의 애착게임 수준으로 생각보다 좋아합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하고
특히 이 농장 편에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동물과 물체들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로운 시선을 생각보다 많이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자녀가 알파벳을 읽을 줄 안다면, 사전형식으로 진행해도 생각보다 좋아할 수 있습니다.
어릴적 교육용게임치고는 상당히 웰메이드인 것 같습니다.
Posted 16 June. Last edited 16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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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3 hrs on record
총점 : 8/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PC 플랫폼에 등장한 최초의 3D 잠입 게임. 1998년 작이기에 많이 불편하다.

조작감이 꽤 불편합니다.
움직이는 것부터,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 강공격이나 막는 것 까지 1998년이라는 옛날 게임이라는 점이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였습니다.
짜임새나 난이도 등은 아마 그런 불편한 조작감이 아니라면 큰 문제가 아니었을 것 같으나, 불편한 조작감은 지속적인 게임플레이에 대한 열정을 꺽어버렸습니다.

이 게임이 물론 초창기 스텔스 게임이기 때문에 사실 시대상을 반영하면 대단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8점이라는 점수를 준 것입니다.
기술적으로도 굉장히 앞선 게임입니다. 시야와 음향 플레이, 의심 플레이 등은 당시에는 놀라웠을 것입니다.

다만 2025년 현재에 있어서는 한층 더 진보된 스텔스 게임이 많이 있기에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기도 합니다.
게임 자체는 추천하지만, 플레이 자체가 막 하고 싶지는 않은 현재로서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osted 16 June. Last edited 16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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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7.6 hrs on record
총점 : 8/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추억의 게임 리마스터로 소환.

원본이 가장 많이 팔린 PC 게임 29위 정도로 알고 있다. 사실 굉장히 높은 순위인 것이다.

나는 Definitive Edition으로 진행하였음.

리마스터이기 때문에 그래픽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룬 것으로 생각되었고, 진행에 불편함이 없었다. 전반적으로 ui나 사용자 편의성등이 많이 개선되어서 나온 것 같았다.

실제로는 이 시대를 올라가면서 변하는게 굉장히 많은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지금 다시 해보니, 물론 많이 있긴 하지만. 문명처럼 아주아주 극적인 느낌이 조금 덜하긴 하였다.
물론 핵심적인 유닛이나 건물등이 안 지어질 땐, 이래서 시대를 올려야 하는구나 싶다가도, 그냥 저냥 일단 하기도 하였고...

무튼 게임 자체 컨셉이나 전반적인 플레이는 굉장히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고, 지금 하기에도 무리는 없으나
아무래도 계속 반복되면 반복되는 테크트리 등으로 조금 지루해지기 쉬운 것도 사실이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준다.
Posted 29 May. Last edited 30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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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4.4 hrs on record
총점 : 7/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Fallout 시리즈 최초의 작품. 현재 하기에는 많이 불편.

Fallout이라는 IP를 알기 위해 최초의 작품부터 플레이를 하고 싶었으나,
특히 스토리라인 세계관을 알기 위해 하고 싶었으나,
그를 위해 현재하기에는 너무나도 불편한 게임을 굳이 하고 싶진 않아서,
스토리 영상만 확인하고 더 이상 진행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핵전쟁과 그 이후의 세계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스토리 자체는 좋은 것 같습니다..!
Posted 21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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