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Meier's Civilization IV: Colonization

Sid Meier's Civilization IV: Colo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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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P 설치에서 플레이까지
By Archrite
WTP 모드 4.1 가이드입니다.
설치법부터 기초적인 메카닉, 빌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가 3.xx 버전만 하다가 이제 막 적응하기 시작해서 내용은 천천히 추가 중이에요.
하루 1시간씩 투자 중이라 추가 속도가 많이 느릴 수 있습니다.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부분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25.6.18.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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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The People 모드란?
We The People (이하 WTP)는 문명 4 : 콜로니제이션의 모드로, 현재 15년째 개발중인 대규모 모드입니다. The Authentic Colonization 모드와 Religion and Revolution 모드 등 다른 모드에 있는 기능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문명 4의 볼륨을 완전히 바꿔버린 가장 인기있는 모드입니다.

WTP에서 여러분은 아메리카 대륙 식민지의 개척과 발전 그리고 혁명까지의 순간을 함께하게 됩니다. 다만 문명4 콜로니제이션 자체가 비인기 제품인데다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 이 모드를 처음 접하는 한국인 게이머 여러분들은 생소하고 당황스러우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한국어 유저분들을 위해 부족하나마 가이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원하는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개인 메세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또한 WTP를 개발 중이신 개발자 여러분, 특히 포럼에 상주하며 모든 많은 유저들을 돕고 있는 개발자 nightinggale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Many thanks to every developers of WTP Mods. Especially, I would like to thank nightnggale for his quick and kind response to the questions on the WTP&Steam Forum.
WTP의 차별점
WTP는 문명 시리즈와 여러가지 차별점이 있는데요.
군사, 경제, 육성 시스템 등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문명시리즈와 달리, WTP의 정착지의 인구는 숫자 하나가 1명을 의미합니다.
이 시민들은 각각 고유한 사회적 계급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은 크게 세가지 계급으로 나뉘는데,
노예로 대표되는 부자유노동자 계급은 천연자원 생산에 특화되어 있지만, 반란과 도주의 위험이 있으며 도시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또한 가공자원 생산에는 아주 큰 패널티를 받습니다.

장기간 업무에 종사한 부자유노동자는 아주 적은 확률로 해방되어 자유민이 됩니다.
자유민 계급의 시민은 특별한 패널티가 없지만, 보너스도 없습니다.

오랜시간 업무에 종사한 자유민은 경험을 얻어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데요.
전문가들은 전문분야에서 2배의 보너스를 받는 식입니다.





마찬가지로 군사 방면은 각 시민이 자발적으로 무장해서 싸우던 신대륙 정착지 상황을 구현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문명시리즈처럼 군사유닛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총과 화약으로 무장시키면 총병이 되고 대포로 무장시키면 포병이 되는 식입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군사방면에 투자할수록 경제분야에 종사하는 시민들이 징집되어 경제력에서 뒤쳐지고, 그렇다고 경제에만 투자하면 군사력이 급감하여 경쟁자들의 선빵에 도시가 작살날 수 있습니다.





각종 생산품은 유럽에 판매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인프라가 없는 초기에는 낮은 수익의 천연자원을 팔다가 인프라를 구축하여 가공품을 판매하고, 이를 통한 이득으로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경제가 굴러갑니다.


이런 역동적인 육성, 경제, 군사 시스템은 다른 문명시리즈와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WTP 설치하기
1.
WTP모드를 설치하기 전에 먼저 콜로니제이션을 한번 실행해주세요.
이전에 실행했던 적이 있다면 이 단계는 넘어가셔도 됩니다.

만약 CD버전이라면 1.01f 패치를 하셔야 하지만, 스팀을 쓰시는 분들은 추가적인 패치는 필요없습니다.

다만 스팀버전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Original Release Version으로 모드를 적용하셔야 합니다. 해당 버전을 적용하는 방법은 속성 - 베타에서 original_release_unsupported 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2.
https://github.com/We-the-People-civ4col-mod/Mod/releases

WTP 4.1은 여기서 받을 수 있습니다.
WeThePeople-4.1.zip 파일을 받으신 후, 아래의 경로에 파일을 풀어주세요.

\steamapps\common\Civilization IV Colonization\MODS

MODS 폴더가 없을 경우 해당 경로에 폴더를 새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운영체제 버전에 따라 MODS 폴더가 소문자인 경우 인식이 안될 수 있으니 가급적 대문자로 적어주세요.


3.
WeThePeople-4.1 폴더 내의 Setup 파일을 실행합니다.

----------------------

Finishing installation of We The People

Copy to Colonization.exe/tbb.dll
Copy to Colonization.exe/tbbmalloc.dll
2개의 파일이 복사되었습니다.

Installation complete

계속하려면 아무키나 누르십시오.....

-----------------------

위와 같은 메세지가 나온다면 성공입니다.
만약 해당 파일이 에러가 뜨며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면 Copy to Colonization.exe 폴더의 파일 두개를 Civilization IV Colonization 폴더로 복사해주시면 됩니다.



4.
마지막으로 콜로니제이션을 실행해주신 뒤
Advance -> Mods에서 WTP를 실행해주시면 최종 마무리 작업이 시작됩니다.

모드 이름은 WTP가 설치된 폴더명으로 되어 있으며, 폴더 안에 또 다른 폴더가 들어있거나 폴더 없이 MODS 폴더 안에 파일만 풀어둘 경우 제대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5.

게임 실행 시 이런 에러가 발생할 경우, 러시아어 번역의 키릴문자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생긴 것입니다. 게임 실행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무시하셔도 됩니다.

다만 너무 거슬릴 경우
xml\text\CIV4GameText_Colonization_Objects_utf8.xml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주신 후
4864번째 줄의 "<Russian>Бернардо О’Хиггинс</Russian>"를 찾아서 지우고 저장하시면 됩니다.
게임 시작하기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게임 세팅을 정해야하는데요.
WTP에는 다양한 세팅이 있습니다.

사실 기본 세팅으로 플레이해도 큰 문제는 없으니 이 부분은 넘기셔도 됩니다.

1.Colony Land Size
도시의 범위를 결정합니다.
기본 세팅은 2칸이며, 1칸으로 플레이할 경우 도시 규모가 많이 줄어들고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2.Distance to Europe
신대륙과 유럽사이의 거리를 결정합니다.
정확히는, 유럽으로 항해할 수 있는 대양 칸과 신대륙 사이의 거리를 결정합니다.
기본 세팅은 4이며, 해당 타일 거리가 늘어날 수록 해적에 취약해지고 해군력이 중요해집니다.

3.Northern Border / Southern Border
북위와 남위를 결정합니다.
기본은 90도이며, 위도를 낮추게 되면 얼음지형이 감소합니다.

4.Land Allocation
몇개의 대륙을 생성할지를 결정합니다.
기본 세팅은 Few isles이며, Many isles로 세팅할 경우 군도가 형성됩니다.

5.Land Regularity
지형과 자원 균형을 결정합니다.
기본 세팅은 불균형입니다.

6.River Prevalence
강의 생성확률을 결정합니다.
기본은 밸런스 있는 확률이며, 확률을 높일 경우 대륙을 관통하는 긴 강이 생성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7.River Length
강의 최소 길이를 결정합니다.
강의 크기가 커질 수록 해운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다만 이 옵션을 건드릴 경우 밸런스에 좀 문제가 생기거나 섬이 생성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8.Land Mass
육지 / 바다의 비율을 결정합니다.
문명별 특징

1.덴마크 식민지
  • 뱃사람
●각 식민지마다 +2 식량
●모든 정착지에서 로프 생산량 +20%
●모든 정착지에서 돛천 생산량 +20%
●함선 이동력 +1 (원양 항해 가능한 함선만)
●식민지인들이 노력을 통해 전문가가 될 확률 +10%
  • 특수유닛 : 단스크 피스커(Dansk Fisker)
●숙련된 어부 대체유닛
●물 타일에서 +4 식량 보너스 (+3 대체)
●보너스 자원 타일에서 +3 식량 보너스 (+2 대체)
  • 시작유닛
●캐러벨
●정착자 (숙련된 농부)
●용기병 (자유 식민지인)
  • 간단평
전체적으로 그냥저냥인 특성을 가진 문명입니다. 이 게임은 인구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식량의 중요도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심지어 초반에는 원주민에게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유럽에 되팔기에는 판매가가 낮기 때문에 효율이 많이 떨어지죠. 그마나 용기병이 주어진다는 점이 위안입니다.


2.네덜란드 식민지
  • 상업적
●시장 가격 변동이 적으며, 최대 세율이 낮아짐
●아프리카 시장에서 판매가 +25%
●포트 로얄에서 판매가 +25%
●각 식민지마다 교역품 +2
●모든 정착지에 저장고 크기 +25%
  • 특수유닛 : 팀머맨(Timmerman)
●도목수 대체유닛
●망치 +130% 보너스 (+100% 보너스 대체)
  • 시작유닛
●플류트 (화물칸 3개)
●정착자 (팀머맨)
●용기병 (자유 식민지인)
  • 간단평
시장가격 변동은 그다지 체감이 안되는 특성입니다. 고유 유닛의 경우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그닥 좋은 편은 아닌데요. 특히 망치는 전반적으로 무역을 통해 돈을 벌어서 구매 하는 쪽이 더욱 강력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후반에는 전열함을 빠르게 많이 뽑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초기에 주어지는 유닛이 플류트와 용기병이라는 점이 위안인데요. 용기병 장비를 팔아 초기자금을 마련하고 지도자 특성을 이용해 끊임없이 무역을 하며 초중반까지 스노우볼링을 굴리기에 좋습니다.


3.영국 식민지
  • 관용적
●모든 정착지에 신앙심 생산 +20%
●이민자 생성에 필요한 신앙심 -33%
●강제 노동자가 노력에 의해 자유민이 될 확률 +20%
●학교에서 식민지인을 훈련시키는 비용 -20%
●식민지인들이 노력을 통해 전문가가 될 확률 +20%
  • 특수유닛 : 콜로니얼 디스틸러(Colonial Distiller)
●마스터 디스틸러 대체유닛
●럼/과일 브랜디 생산에 +180% 보너스 (+100% 보너스 대체)
  • 시작유닛
●캐러밸
●정착자 (열정적인 목회자)
●용기병 (자유 식민지인)
  • 간단평
전반적으로 강력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국가에 비해 노예가 자유민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신앙심 생산력 버프와 이민자 생성에 필요한 신앙심 감소 특성 때문에 중반까지 끊임없이 이민자가 유입되어 들어옵니다. 덕분에 초반 확장 속도가 최고난이도의 AI와 맞먹는데요. 이를 통해 초반에는 퀘스트를 선점하고 끊임없이 스노우볼링을 굴리며, 중반부터는 이민자를 무장시키고 인해전술로 다른 문명을 밀어버릴 수 있는 강력한 문명입니다.


4.프랑스 식민지
  • 협력적
●원주민들이 영토 침해에 좀 더 관용적이 됨
●원주민 부족에서 기술을 배우는데 걸리는 시간 -50%
●선교로 귀화하는 원주민 +100%
●각 식민지마다 식품 +2
●원주민과 관계도 보너스
●원주민 영토 구매 비용 -50%
  • 특수유닛 : 프렌치 퓨리어(French Furrier)
달인 모피상인 대체유닛
외투/호화로운 외투 생산에 +180% 보너스 (+100% 보너스 대체)
  • 시작유닛
●캐러밸
●정착자 (숙련된 사냥꾼)
●선교사 (예수회 선교사)
  • 간단평
여러모로 다루기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교로 귀화하는 원주민 증가는 크게 체감되지 않는데요. 아무리 선교사를 뿌려도, 돈으로 이민자를 사오는 것에 비하면 느립니다. 반면 특수유닛은 강력한 편인게, 모피는 거의 모든 지형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어느 곳에 도시를 박아도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원주민에게 시비가 붙을 일은 적지만, 반명 다른 유럽 문명을 상대로는 초반이 열세이기 때문에 초반을 어떻게 버티느냐가 관건이네요.


5.포르투갈 식민지
  • 탐험가
●고유 탐험 이벤트 발생확률 +100% (육지/바다 둘 다)
●원주민과 최초로 조우한 유럽인일 경우 받는 골드 보너스 +30%
●정찰병 필요 장비 -50%
●전문적인 정찰병의 힘 +50%
  • 특수유닛 : 에스카바도르(Escavador)
●숙련된 광부 대체 유닛
●땅에서 금/은/보석 생산에 +6 보너스 (+3 보너스 대체)
●보너스 자원에서 금/은/보석 생산에 +3 보너스 (+2 보너스 대체)
  • 시작유닛
●카락 (화물칸 4개)
●정착자 (달인 대장장이)
●정찰병 (전문 정찰병)
  • 간단평
복불복 로또 문명입니다. 정찰병의 힘이 정규군과 비슷할 정도로 강력하지만, 정찰병은 도시 점령이 안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기는 까다로운데요. 특히 4.0 이후로는 정찰병에게 필요한 장비가 많아졌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최소 3~4 유닛 이상의 정찰병을 굴려야 특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수유닛은 매우 강력한 편인데요. 문제는 금/은/보석이 생성될 확률이 랜덤이라는 점입니다. 금광이나 보석광산 1개 혹은 은광 2개만 확보하더라도 쇼미더머니를 외칠 수 있는 강력한 특성인 반면, 귀금속을 선점하지 못하면 기세가 쪼그라드는 편입니다. 용기병이 없기 때문에 초기 위치를 잘못 잡으면 망하기 십상입니다. 초기에 건국의 아버지들 중 자크 마르케트(Jacques Marquette)를 확보하느냐 마느냐가 게임의 핵심입니다.


6.러시아 식민지
  • 제국주의적
●기마, 근접, 총병 유닛에게 Homeland Guard 1 특전 무료 제공
●거마창 생산 속도 2배
●영토 확장에 필요한 문화 -25%
  • 특수유닛 : 시베리안 럼버잭(Siberian Lumberjack)
●숙련된 나뭇꾼 대체 유닛
●목재/견재/남양재 생산 +5 (+3 보너스 대체)
●보너스 자원에서 목재/견재/남양재 생산에 +3 보너스 (+2 보너스 대체)
  • 시작유닛
●캐러밸
●정착자 (숙련된 사냥꾼)
●원주민 교역상 (숙련된 원주민 교역상)
  • 간단평
거마창 생산 보너스는 있으나 마나입니다. 하다못해 그 바로 윗단계인 목책에라도 보너스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지도자 특성도 중반 이후를 바라보는 특성이 대부분이기에 초반 굴리기가 매우 힘든 편입니다. 특화 유닛인 나무꾼은 지형을 많이 타는데요. 일반 목재는 가격이 똥값이고, 노예 노동으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견재나 남양재가 있는 지형을 확보하면 좀 나아집니다. 용기병이 없는데다, 교역상을 통한 이득은 한참 후에나 나오기 때문에 초반 씨자금 확보가 관건입니다.


7.스페인 식민지
  • 정복자
●마을 점령 시 금 획득 +25%
●도시에서 노예가 생성하는 불만 -25%
●원주민 상대 전투력 +25%
●영토 확장에 필요한 문화 -20%
  • 특수유닛 : 익스플로라도르(Explorador)
●전문 정찰병 대체 유닛
●긍정적 이벤트와 추장 대면 이벤트에서 얻는 골드 +150% (+100% 보너스 대체)
●Veteran I, Veteran II 무료 특전 획득
  • 시작유닛
●캐러밸라 레돈다 (화물칸 3칸)
●기마 콩키스타도르
●정착자 (자유 식민지인)
●선교사 (예수회 선교사)
  • 간단평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전투력만은 강력한 문명인데요. 특수유닛인 정찰병은 초반부터 매우 강력한 편입니다. 후반부에는 쓸모가 없어지지만, 초반에 열심히 굴려서 승급을 시킨 후, 베테랑 기마병으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원주민 상대 전투력 증가를 다른 문명에 우호적인 원주민들의 씨를 말리며 상대가 이득을 못보게 해야하는데요. 그나마도 아즈텍이나 마야 같은 요새화된 원주민들 상대로는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초중반 이웃 유럽 문명에 대한 러시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관건입니다.


8.스웨덴 식민지
  • 농업적
●도시에서 노예가 생성하는 불만 -25%
●모든 정착지에 식량 생산 +10%
●모든 정착지에 무료 옥수수 저장소 건설
●모든 정착지에 무료 마을 우물 건설
●인구 성장에 필요한 식량 -10%
●개척자 작업 속도 +10%
  • 특수유닛 : 얀스미드(Jarnsmed)
●달인 대장장이 대체 유닛
●공구/도검 생산 +133% (+100% 보너스 대체)
  • 시작유닛
●캐러밸
●정착자 (숙련된 농부)
●용기병 (자유 식민지인)
  • 간단평
도시관리에 특화된 문명입니다. 모든 정착지에 우물과 옥수수 저장소가 자동으로 지어진다는건 엄청난 장점이며, 특히 우물 덕분에 다소 안좋은 지형에도 정착이 가능하다는 점이 초반 확장에 유리합니다. 특화 유닛도 꽤 나쁘지 않은 편으로, 원주민을 상대로 한 공구 무역으로 어느정도 돈을 만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상위 티어의 문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명별 지도자 및 간단평
1.덴마크 식민지

  • ⓐ 한스 에게데 (Hans Egede)
수월함 (Enterprising)
●교역소와 흥정시 가격 +100%
●선교사 필요 장비 -50%
●원주민 교역상 필요 장비 -50%
●개척자 필요 장비 -50%

정교함 (Sophisticated)
●각 식민지당 문화 +2
●각 식민지당 법률 +2
●모든 정착지에 문화 생산 +25%
●모든 정착지에 학문 생산 +25%
●모든 정착지에 법률 생산 +25%
●선술집, 살롱, 극장, 그랜드 오페라 건설 속도 2배
●식민지인 훈련에 필요한 비용 -50%
●식민지인들이 노력에 의해 전문가가 될 확률 +50%

간단평
그냥저냥 평범한 지도자입니다. 문명 특성부터가 중후반 펌핑에 알맞은 특성이고, 지도자 특성도 이를 강화해주는 특성으로 초반부에는 다소 확장속도가 느립니다. 고유유닛인 어부의 경우에도 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유닛으로, 전반적으로 그냥저냥입니다. 전반적으로 초반에 주어지는 용기병의 장비를 팔아 초반 자금을 확보하고 원주민 마을에 선교사를 뿌리며 중후반을 도모하도록 디자인된 지도자입니다.



  • ⓑ 얀스 뭉크 (Jens Munk)
숙련된 제독 (Experienced Admiral)
●유닛 승급에 필요한 경험치 -10%
●모든 정착지에 도검 생산 +25%
●모든 정착지에 화포 생산 +25%
●모든 정착지에 화약 생산 +25%
●대양항해가 가능한 함선 힘 +10% (어선 제외)

수완가 (Resourceful)
●유닛 승급에 필요한 경험치 -10%
●위대한 장군 출현 +50%
●각 콜로니에 생산력 +2
●각 콜로니에 공구 +2
●기마, 근접, 화약 유닛에 무료 승급 (스커미셔 I)

간단평
한스에 비해서는 조금 더 전투적인 지도자입니다. 수완가 특성으로 주어지는 도시별 망치 2개는 초반 확장에 큰 도움이 되며, 유닛 승급 필요 경험치 -20%도 초반러시에 소소하게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지도자인데요. 전투특화 문명에 비해서는 약하고, 스커미셔 승급은 있으나 마나이며, 함선 버프나병기류 생산 버프도 게임 후반부에나 빛을 발하는 특징입니다.